서세원의 아내 서정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건설업자 김모씨의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<br /><br />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'서정희가 집안문제로 총 5억원 가량의 돈을 빌린 후 최근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고 여유 자금이 생겼는데도 이를 갚겠다는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'며 지난달 27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배경을 밝혔는데요<br /><br />이어'서정희가 현재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'고도 전했습니다<br /><br />강남서 측은 며칠 내로 미국에 있는 서정희에게 조사일자를 통보한다는 입장입니다